서울시 ‘마스크 자율착용 캠페인’ 2월 10일까지 연장

서울시가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심각하게 지속됨에 따라 ‘마스크 자율착용 캠페인’을 2주에서 4주(1.13.~2.10.)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에 귀성객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확산을 막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독감의 기세가 꺾일 때까지 마스크를 써 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유행정점인 2025년 1주차(‘24.12.29.~‘25.1.4.) 외래환자 1천 명당 99.8명 발생 대비, 2주차 86.1명으로 13.7%로 감소해, 유행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이다. 연령대별로는 7∼12세(149.5명), 13∼18세(141.5명)에서 높았고, 19∼49세(110.0명), 1∼6세(83.4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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