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TV의 대표 여행 프로그램에 한국관광편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일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주말 황금시간대에 편성돼 상당한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에 따르면 NBC 방송의 대표적인 여행 프로그램인 '1st look'에 한국관광편 ‘Go to Korea!’가 21일 오후 7시30분(미동부시간) 미전역에 30분 분량으로 방송된다.
NBC 방송의 1st look(1st Look 블로그)은 메인 호스트로 출연하는 유명 여배우가 여행을 통해 그 나라만의 맛, 멋,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그 체험(體驗) 스토리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한국관광편에서는 NBC 토크쇼 진행자이자 에미상 수상자인 캣 그린리프와 뮤지컬배우 임태경이 한국의 주요 명소들을 여행하면서 한국의 음식, 문화 등을 미국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 부산, 강원도 평창, 경상남도 하동 등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음식을 맛보고, 한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한국관광을 홍보하게 된다. 특히 대도시의 동적인 모습, 자연과 정적인 한국의 문화 등을 보여줌으로써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관광공사는 "미국 전역에서 프라임 타임 토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이번 방송으로 인해 최소 13억원 이상의 광고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나상훈 지사장은 “이런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한국의 매력이 노출되는게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긍정적 이미지 전달 측면에서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 방송사와 연계하여 적극적인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욕=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이상 NBC-TV 예고 화면
<꼬리뉴스>
Destination Korea 예고 방송
http://www.nbcnewyork.com/video/#!/blogs/1st-look/This-Weekend--Destination-Korea/351127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