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 이창진, 이천표 작가 수상
‘C(K)urrent’ 알재단 홈페이지 전시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비영리 한인미술인지원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17회 현대미술상(Contemporary Visual Art Awards) 수상 작가전 ‘C(K)urrent’ 를 12월 10일 개최한다.
전시는 유아영(A young Yu), 이창진(Chang-Jin Lee), 이천표(Cheon Pyo Lee) 작가 등 3인 수상자의 비디오, 조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전시 기획은 EFA Studio Progra의 디렉터인 빌 캐롤(Bill Carroll)과 김다혜(Dahye Kim) 큐레토리얼 펠로우가 맡았으며 알재단 홈페이지(http://www.ahlfoundation.org)를 통해 감상(感想)할 수 있다.
알재단은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와 관심사를 결합하거나, 사회 이슈에 접근하는 방식, 혹은 그들의 문화적 정체성과 유머가 깃든 작업적 해석을 다채롭게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수상 작가 세명은 공통적으로 견고한 개념과 정교한 기술을 기반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유아영(금상) 작가는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대학교(Rhode Island of Design)에서 학사를,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에서 미술 석사(MFA)를 받았다. 한국인 디아스포라의 경험 등을 주제로 대형 설치 작업과 퍼포먼스, 비디오 작업을 하고 있다.
이창진(은상) 작가는 정치적인 메시지부터 사회 문제 등 여러 주제를 깊게 파고 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주로 다양한 문화, 사회적 현상 및 문제를 멀티미디어 매체를 통해 풀어낸다. 그간 사회에 선보여 온 작업으로는 200,000명의 위안부 여성을 조명하는 비디오 설치 작업인 ‘Comfort Women Wanted’ 등 이 있다.
이천표(동상) 작가는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예일대학교에서 미술 석사(MFA)를 취득했다. 설치와 비디오 작업을 통해 부조리(不條理), 놀이, 실험 등을 시각적으로 구상하고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알재단은 매년 T&W Foundation 의 후원으로 현대 미술 공모전을 열어 재능 있는 한인 작가들을 발굴해 왔다. 지금까지 현대 미술상을 수상한 작가는 69명에 이른다. 올해 선정된 세 명의 수상 작가는 온라인 전시 및 작품 홍보의 기회와 더불어 오는 12월 12일(토) 동부 시간 오후 7시에 열리는 알재단 온라인 갈라 시상식에 참여한다.
문의: info@ahlfoundation.org
알재단 홈페이지: http://www.ahlfoundation.org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알재단, 해외입양인 동포작가 온라인전시 (2020.11.20.)
라운드 테이블 토론회도 열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