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맨하탄 리버사이드 교회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문화복지 NGO 이노비의 후원을 위한 행사 <EnoB Holiday Benefit Night 2021>가 2일(목) 오후 7시(미동부시간)에 맨하탄 120가와 122가 사이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교회 9층 라운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장애인, 노인, 입원 환자 등 문화적,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가 무료 음악회로 행복을 전달하는 문화복지단체 이노비 활동을 위한 기금(基金)을 마련하는 행사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모든 행사를 진행해온 이노비가 2년만에 처음 개최하는 대면행사로, 80명의 이노비 후원자들만 참여해 소규모로 진행한다. 8시부터 시작되는 베네핏 콘서트에서는 총 3명의 뮤지션들의 신나는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노비 음악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유혜림이 음악감독을 맡아 뉴욕에서 활동하는 세명의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유명 뮤지컬곡, 팝송과 캐롤을 준비했다. 뮤지컬 배우 이해찬, 사샤버처, 에리카 페이 산토스 튜베라가 참여해 신나고 즐거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뉴욕나눔재단의 유니스리 이사장이 축사를, 윌리엄앤문자오졸렉 파운데이션의 김문자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7시부터 시작되는 리셉션 행사 음식 준비는 이노비 홍보대사로 참여중인 유호상, 오선영씨가 맡아 진행한다.
이노비는 2006년 뉴욕에서 시작된 비영리 단체로 한인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미국 주류사회의 소외계층에게도 꾸준하고 다양하게 봉사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그리고 소외된 계층과 나누고자 하는 이들을 이어주는 다리 (Innovative Bridge- EnoB)가 되어 총 600여회의 무료 공연과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년간은 병원이나 양로원등 이노비 프로그램 대상자들의 방문이 금지되어, 스튜디오에서 콘서트를 녹화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열어주는 ‘디지털 아웃리치 콘서트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11월 11일에 뉴저지 은혜가든 양로원에서 첫 대면 공연을 열었다. 곧 찾아오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릴레이 공연을 뉴욕밀알, 뉴저지밀알 등의 장애인 단체와 양로원에서 열 계획이다.
이 행사의 모든 수익은 소외된 이들을 위한 이노비의 모든 프로그램 운영 비용에 사용된다. 공연문의는 212-239-4438 혹은 enobinc@gmail.com로 하면 되고 참석자는 백신접종증명서를 준비해야 하며 식사시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다. 기타 공연 정보는 becon.eventbrite.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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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노비, 뉴저지서 2년만의 대면콘서트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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