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백신 접종 한국서 10일 자가격리 부담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알렉세이 체쿤코프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이 한국 측에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닉 V’의 조속 승인을 요청했다고 9일 리아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체쿤코프 장관은 “우리는 한국 측에 ‘스푸트닉’ 백신의 효과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으며 한국에서 ‘스푸트닉’을 조속 승인해주도록 요청했다. 이렇게 되면 ‘스푸트닉’ 백신 접종자들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스푸트닉 백신 승인은 양국의 인도적 교류 뿐 아니라 경제 유대 발전에도 유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업무차 한국을 방문한 체쿤코프 장관은 제3차 한러지방협력포럼에 참가하고 한국 지방정부의 당국자들, 그리고 기업계 대표들과 수십 회의 회담을 가졌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이미 약 70%의 성인 국민이 2차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현재 한국은 세계보건기구가 승인한 백신만을 인정하고 있다. 외국인은 한국 입국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외국인은 예외이지만 이 경우에도 두 번의 접종 중 한 번은 한국에서 한 사람에게만 예외가 적용된다. 2번의 접종을 모두 외국에서 한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10일간(최근 14일에서 줄었다)의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스푸트닉 V’ 백신은 러시아 국부펀드인 RFID의 후원으로 국립 가말레야 전염병 미생물 연구센터가 개발했다. 이 백신은 이미 연구가 잘 이루어진 인간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높은 효과와 안전성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미 세계 70개국 총 40억명 이상이 거주하는 국가들이 ‘스푸트닉 V’ 백신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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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한국 ‘스푸트닉 라이트’ 천만회분 수출가능” (202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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