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포스트 ‘윤대통령 비속어’ 반응 전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파문이후 미국내에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조롱이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뉴욕포스트는 22일 ‘윤석열대통령 바이든의 핫마이크 실패 조롱’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 대통령이 맨하탄 행사에서 의회가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프로젝트 예산 지원을 거부하면 비난을 받게 될 것을 우려하는 발언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유투브 캡처
포스트는 "이 멍청이들이 의회에서 통과시키지 않는다면 바이든에게 너무 굴욕적일 것"(It would be so humiliating for Biden if these idiots don’t pass it in Congress)이라는 워싱턴포스트의 번역문과 "이러한 f-kers들이 의회에서 통과시키지 않는다면 어떻게 바이든이 망할 체면을 잃지 않을 수 있겠나?"(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kers do not pass it in Congress?)라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번역문을 각각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판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직후 로봇처럼 어색하게 연단위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동영상을 올렸다.
뉴욕포스트는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을 마친후 마치 로봇처럼 자신의 두 팔을 몸에 90도 각도로 들어돌린 채 무대 오른쪽을 향해 걷다가 갑자기 멈춰 서서 관객들을 향해 돌아서며 윤석열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등 일행을 향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고 전했다.
이때 마이크를 잡은 피터 샌즈 글로벌펀드 이사가 "대통령님! 감사합니다!"라고 바이든의 주의를 끌며 무대에서 걸어 나오는 것을 막으며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샌즈 이사를 쳐다보고 다시 몸을 돌려 걸어나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등 불안한 제스처를 지속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종종 단어를 잘못 말하거나 허공에 악수를 하는 듯한 포즈 등 어리둥절한 몸동작으로 건강이상이 있는게 아니냐는 공화당의 공격을 받아 왔다.
뉴욕포스트는 바이든 대통령의 혼란스러운 모습은 일련의 불편한 순간 중 하나라고 지적한 후 윤 대통령이 바이든 부통령을 향해 공손히 고개를 숙이고 악수를 한 뒤 문밖으로 나가는 길에 더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고 꼬집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보다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노골적인 조롱을 하고 있다. 뉴욕포스트에 달린 댓글 일부를 소개한다.
“아직도 시상대에서 쉬고 있는 것처럼 팔을 내밀고 무대 위에서 유리처럼 눈을 부릅뜨고 힘없이 걸어가는걸 보면 눈물이 날 지경이다.”
“부끄럽다. 이건 노인학대야”
“그가 대통령이라니 말도 안 돼.”
“바이든은 좌파의 로봇이다. 공화당원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대통령 바이든은 너무 길을 잃어서 매우 슬프고 더 이상 전혀 웃기지 않는다.
바이든은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 다시 악수를 하고 있었나?”
“바이든은 노인들을 위한 새로운 로봇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다시 조 쿨이 되었다.”
“하하 심지어 한국 사람들도 우리 대통령과 의회가 농담이라고 생각해!
바이든은 국제적인 망신거리이다.”
“전 세계가 노인 조를 보고 그에게 투표한 바보들을 비웃는다.”
“한국 대통령이 스팅키 바이든 대통령을 욕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새 영국 수상은 이미 그의 터무니없는 말을 참아낸다고 말했다.”
“그를 뽑은 바보들만큼 멍청한 사람은 없다.”
“O.M.G. 망신이다.”
”굴욕적=그래, 하지만 난 신경 안 써. 바보들 그래, 윤이 맞아.“
”나는 바이든이 노인이며 거의 기능하지 못하는 인물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우리의 충실한 동맹국인 한국은 국방에 저축한 수십억 달러 중 일부를 이 대의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