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전 패밀리 재단 선정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왼쪽부터 수상자 케이티 육, 전패밀리재단 전명국회장 내외, 알재단 이숙녀 회장, 수상자 이지영씨
알재단과 전 패밀리재단이 수여하는 ‘알-전 패밀리 재단 큐레토리얼 펠로십 수상자로 케이티 육 씨와 이지영 씨가 선정(選定)됐다.
2007년 사업가 전명국씨가 설립한 전패밀리 재단은 매 해 10 여명의 한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정명국 회장은 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한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한인 사회 전반에 걸쳐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패밀리 재단은 지난 8월 20일 갈라 아트 센터에서 알재단이 추천한 펠로 2인을 포함, 총 19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알-전패밀리 재단 큐레토리얼 펠로십 프로그램은 한인 전시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전패밀리 재단의 특별 후원으로 알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1인에서 알재단이 추천한 2인에게 펠로십을 수여했다. 기금은 알재단의 큐레토리얼 펠로가 한인 작가들의 작품을 연구하고 기획하는 데 사용 될 예정이다.
알-전 패밀리 재단 큐레토리얼 펠로로 선정 된 케이티 육씨는 뉴욕대학교에서 현대미술로 학사를,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큐레이팅으로 석사를 졸업했다. 테이트 모던, Archaeology of the Final Decade(AOTFD), 크리에이티브 타임 등에 재직한 바 있다. 연구 중심의 예술 실천과 멀티미디어를 기반으로 전시와 관련 행사를 기획해왔으며, 현재 알재단에서 펀드레이징 및 프로그램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알-전패밀리 재단 시니어 큐레토리얼 펠로로 선정된 이지영씨는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 대학원에서 디지털 문화 및 박물관학(Museums and Digital Culture)를 전공했으며, 뉴욕 퀸즈미술관 인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팀 등에서 재직했다. 현재는 알재단의 디지털 아카이브 디렉터 및 프로그램 매니저이다.
알재단 이숙녀 회장은 “지난 봄 알재단이 새로운 전시 공간을 연 이후 앞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전시를 기획할 수 있는 인력이 중요해진 시점, 전패밀리 재단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올해부터 2인에게 장학금을 주게 되어 처세대 한인 기획자 양성에도 박차(拍車)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되었다. 앞으로 알재단에서 큐레이터들과 함께 양질의 전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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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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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작가 아카이브 심화 연구 기금 5천달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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