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프리실라정 은상 전규리 동상 선 유 작가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 (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 이 2022년 제19회 현대미술 공모전(AHL-T&W Foundation Contemporary Visual Art Awards)의 수상자(受賞者)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프리실라 정, 전규리, 선 유 작가
금상은 프리실라 정(Priscilla Jeong)씨, 은상에는 전규리(Kyuri Jeon)씨, 동상은 선 유(Sun You) 작가가 수상, 각각 5,000달러, 4,000달러, 3,000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수상 작가는 작품 활동을 위한 상금 외에도 알재단에서 열리는 그룹 전시회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알재단의 설립과 동시에 시작된 현대 미술 공모전은 2003년 창설이래 매년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술인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는 알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는 중견 화가 김원숙씨와 토마스 클레멘트(Thomas Park Clement)씨가 설립한 T&W 재단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현대미술상 심사 위원으로는 스쿨오브비쥬얼아트 교수이자 The NYC Crit Club 설립자 겸 디렉터인 캐서린 하가티(Catherine Haggarty), 듀크 대학 나셔 박물관의 수석 학예사 마샬 프라이스(Marshall Price), 리좀(Rhizome)의 큐레이터 셀린 왕 카츠만(Celine Wong Katzman)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10월 28일(금) 알재단 갈라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소식은 ahlfoundation.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info@ahlfoundation.org
금상 수상자 프리실라 정 작가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컬럼비아대학에서 MFA를 취득했다. 2021년 Andrew Fisher Fellowship 및 Hayman Visual Arts Gift의 수상자이자 2022 Rema Hort Mann Foundation Emerging Artist Grant의 후보로도 선정되었다. 현재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 (School of Visual Arts)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은상의 전규리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사를 펜실베니아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MFA를 취득하였으며 뉴욕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융복합 아티스트로서 설치, 비디오, 퍼포먼스를 활용하여 초국가적이고 교차적인 관점에서 신체에 나타난 언어, 성별, 정체성의 상호 연결성을 탐구한다. Toby Devan Lewis Fellowship을 받았으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다.
동상의 선 유 작가는 서울에서 출생하여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Geary (뉴욕), The Pit(글렌데일) 퀸즈미술관(뉴욕)을 비롯 뉴욕 한국문화원과 한국의 한가람 미술관, Scotty Enterprise (베를린), The Suburban(시카고) 등 전 세계 미술관 및 갤러리에서 작품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Clinton Projects 의 창립자이자 비영리 예술 갤러리인 Tiger Strikes Asteroid New York 공동 운영자이며 미국 내 아시안 시각 예술, 작가 및 큐레이터 콜렉티브인 An/other New York 의 공동 창립자이자 핵심 멤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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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알재단, 온라인 미술사 수업 개강 (20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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